요즘 예능이나 뉴스에서도 많이 나오고 있는 말이죠. mz세대가 어떤 세대를 가리키는 건지 알아보겠습니다!
mz세대 뜻
m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말입니다.
밀레니얼 세대 : 1980년대 초 ~ 2000년대 초 출생
z세대 : 1990년대 중반 ~ 2000년대 초 출생
현 시점 기준으로 20~30대를 통칭하는 말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. 저도 mz세대에 해당하는데요. mz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디지털 환경에 더 익숙합니다. 그래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같은 소셜 미디어도 많이 하지만 아날로그적인 경험들을 좋아하기도 합니다.
우리나라에서는 특히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라 조금씩 돈을 모아오던 20~30대들이 박탈감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 주식이나 코인 같은 곳에 투자를 많이 하기도 합니다. 돈 모아봤자 집을 못사니까 차라리 하고싶은거에 많이 쓰는 경향도 있고요.
저도 mz세대로서 현 시점에서 검색되는 mz세대 뉴스들에 간단히 코멘트 달아보겠습니다!
- 우리는 남입니다. 가족 아니면 남이지 뭡니까? 본인 필요할 때만 찾고 내가 필요할 때는 전혀 도움 안되는 꼰대들의 멘트라고 생각합니다.
- 이모티콘에는 돈을 진짜 잘 쓰게 됩니다. 친구한테 선물해주고 쓰는 걸 보면 좋기도 하고요. 이모티콘 시장이 더 활성화돼서 많은 작가분들이 참여하고 이모티콘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!
- 저는 이걸 좀 신경쓰는 편입니다. 요즘 넷플릭스에서 화제였던 “씨스피라시”에서는 어업이 전세계 해양 오염의 가장 큰 원인이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. 우리가 친환경 노력을 해도 다른 오염 때문에 별 영향이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가급적 환경에 피해가 덜 가게 사는 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.
- 사실 그냥 전과 좀 다른 걸 mz세대라는 말로 포장하는 경향이 있지만, 연회비가 저렇게 비싸면 저는 혜택이 좋아도 안씁니다. 소비를 많이하는 친구들은 쓸수도 있을 것 같아요.
- 기사를 보니 직무적성이 안맞거나 조직문화불만족으로 퇴사한 비율이 80%였습니다. 본인 성적에 맞춰서 대학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. 그러다보니 새로운 일을 경험했을 때 예상과 많이 다를 수도 있고요. 저의 경우는 목표가 확실해서 그런가 별로 그런 느낌은 없었지만 조직문화도 일을 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 꼰대들 많거나 복장이나 연차 규정 등 분위기가 좋지 않으면 계속 다니기가 힘들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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