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

거리두기 개편안 (4월4일~4월17일), 실외 마스크 풀리나

개발독학 2022. 4. 2. 11:56

다음주 월요일(4월4일)부터 실행되는 거래두기 개편안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
허용 시간, 인원이 우선적으로 늘어나게 되고 추후 조치는 아직 공식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.
참고하시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거리두기 개편안, 야외 마스크 해제

실외 마스크 해제될까?

'10명, 밤 12시까지'로 완화, '마지막 거리두기' 될 듯
(https://news.v.daum.net/v/20220402061956906?f=o )

2주 뒤 방역 해제 검토.. 실외선 마스크 벗을 듯
(https://news.v.daum.net/v/20220402004418952)


우선 허용 시간을 밤 12시까지, 최대 집객 인원은 10명까지 허용된다고 합니다.
정부 입장에서도 거리두기 정책이 확진자 감소에 별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판단해서 조치를 완화하고 있고,
완화 조치가 끝나는 "17일까지 확진 감소 시, 최소 수칙 남기고 모두 해제를 검토하겠다"고 합니다.
이 경우, 실내 마스크 착용을 제외하고 영업시간이나 사적 모임, 대규모 행사와 같은 조치들을 해제하게 된다고 합니다.


그런데 이렇게 되면 버스나 지하철같은 대중교통의 경우, 실내로 보고 마스크를 착용하게 될 지 모르겠네요. (물론 그렇게 되면 결국 마스크를 들고다녀야 겠지만)

 

'확진자 7일 격리'는 유지..보건소에선 PCR 검사만
(https://news.v.daum.net/v/20220401195409946)

  • 확진자 7일 자가격리는 그대로 유지하고, 보건소에서는 무료로 시행하던 신속항원검사를 4월 11일(월)부터 중단한다고 합니다.
  •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동네 병원에서 진료비를 내고 검사받으면 됩니다. 진료비는 5000원이 나옵니다.
  • 코로나19 사망자 장례비 1000만원 지원 중단 : 이제 확진자가 너무 많아지니까 중단한 것 같습니다

 

저도 최근에 확진됐었는데 자가진단키트는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.
아무리 음성 나와도 열, 몸살기운, 기침 등 증상 있으면 꼭 병원(이비인후과 등) 방문하셔서 검사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.
확진이 되어도 코로나 치료제를 주는 건 아니지만 콧물, 열, 기침, 몸살 등 증상에 맞는 약을 처방해 주니까 그거라도 먹고 쉬시는 게 좋습니다.